<기사전문>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기자석 시간입니다. 최근 한양대학교 학생회관 1층 계단의 외벽이 부서져 내리며 건물 노후 문제가 다시 한번 불거졌습니다. 한양플라자의 외장재 낙석 문제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학생회관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일어난 겁니다. 우리 학교 시설, 이대로 […]
[기자석] 2020학년도 제3차 온라인 임시 전학대회 돌아보기
<기사 전문> A: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2020학년도 제3차 온라인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이하 전학대회가 지난 11일부터 4일간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회의로 진행이 됐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진행상의 문제점과 논란이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HUBS 기자석, 오늘 이 시간엔 2020학년도 온라인 임시 전학대회의 내용을 돌아보며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잠시 후에 시작하겠습니다. A: 우리 학교 에브리타임에 2020학년도 전학대회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한 온라인 […]
[기자석] 학교의 소통 문제와 이번 학기 이에 대한 학교의 대처
<기사 전문>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 낮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지난 1학기, 학교 행정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적인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대응 시 미흡했던 학생들과의 소통 문제 때문입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
[기자석] 온라인 강의 정원 부족 문제
<기사전문> A: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지난 화요일, 2(이)학기 수강신청 최종 정정기간이 마감됐습니다. 코로나19(일구) 사태가 지속되고 대면과 비대면, 그리고 병행이라는 다양한 수업 형태가 진행됨에 따라 수강신청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강 제한 인원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HUBS 기자석, 오늘 이 시간엔 온라인 강의 정원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잠시 후에 시작하겠습니다. A: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실시한 ‘수강신청’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수강신청 만족도는 67.7(육십칠점칠)점에 그쳤습니다. 이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수강신청에 대한 대학생들의 불만이 반영된 수치였는데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2(이)학기 역시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며, 수강정원을 이전에 비해 늘려야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HUBS 기자석, 이 시간엔 본 방송국 김예솔 기자와 함께 온라인 강의 정원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예솔 기자 안녕하십니까? R: 네, 안녕하십니까? A: 2학기 수강신청 이후, 수업의 정원 제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고 들었습니다. R: 그렇습니다. 한양대학교 커뮤니티사이트 에브리타임을 포함한 각종 SNS(에스엔에스)에는 수강신청을 실패해 들어야하는 강의를 듣지 못하게 됐다는 글들이 다수 게시됐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장소에 대한 제한이 사라진 만큼, 수강 가능 인원을 늘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었습니다. A: 그렇군요, 실제로 수강 정원이 학생 수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황인가요? R: 네, 맞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경우 1(일)학년과 2(이)학년이 함께 듣는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전공과목의 수강 총 제한인원이 40(사십)명, 80(팔십)명 정도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약 150(백오십)명이 넘는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숫자였습니다. A: 네, 학생들의 증원 요구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에 대해 학교측은 어떤 답변을 했나요? R: 이후 사회과학대학 행정팀은 몇 차례에 걸쳐 수강인원을 증원했습니다. 그러나 적은 인원 씩 증원하는 것이 반복되자 학생들의 혼란은 가중됐고, 이에 학생들은 ‘처음부터 수강정원을 넉넉히 잡았으면 되지 않았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증원의 이유 중 하나는 전공과목과 교양필수 과목의 시간표를 같은 시간대에 배치한 학교 측의 실수였습니다. A: 필수과목의 시간표가 겹쳤다면 학생들이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수강정원은 어떻게 책정된 것인가요? 단순히 강의실 수용가능 인원에만 제한을 받는 건 아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R: 행정팀에 의하면 수강 정원은 전적으로 교수님의 재량에 따라 정해집니다. 교수님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수강인원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죠. 이와 관련해 한 교수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의 의견에 공감하는 한편, 정원 자체를 크게 늘리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수강 제한 인원을 설정할 때 강의의 목적, 수업 준비 및 평가 방식 등 복합적인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수님은 온라인 수업 이후에도 여전히 교원과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있고, 이 역시 학습의 일부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제약이 적어졌다고 해서 무턱대고 정원을 늘릴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A: 학교 측은 수업의 질 저하를 우려하여 증원을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균관대학교는 비대면수업 전환 이후 수강정원을 늘렸다고 하는데요, 사실인가요? R: 네, 사실입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일)학기 온라인 수업이 확정되고 강의 당 수강인원을 20%(이십퍼센트)가량 증원했습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증원된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증원 후에도 수업의 질 하락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 학생들은 실습이나 심화 수업을 제외한 기초교양강의나 대형강좌들은 정원을 다소 늘려도 수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기자석]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 우리학교 평가방식
<기사 전문>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기자석 시간입니다. 개강 첫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온라인 수업이 이제는 익숙해진 한 편,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쉬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는 것은 어떻게 1학기의 논란을 벗어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사 행정을 […]
[2020 한양대학교 교육정책위원회 인터뷰]
이 영상은 교육정책위원회와 함께합니다. 교육정책위원회가 진행해온 ✔간담회, 규탄성명, 총공 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일) 12시, 기자회견 취재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패널_류덕경(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기자석] 2020 총학생회 선거 최종 무산
<기사 전문>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기자석 시간입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학교 총학생회 투표가 진행됐는데요. 투표율 부족으로 목요일까지 연장투표가 진행됐지만 그럼에도 투표율이 50퍼센트가 되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습니다. 따라서 우리학교는 내년 3월 보궐선거가 치뤄지기 […]
[기자석] 총여학생회 폐지 논란 알아보기
<기자석> HUBS 기자석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저녁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겨울 날씨와 함께 선거철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총 두 선거 본부가 출마하며 경선이 이루어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한 선거 […]
[기자석]한양대학교 홍콩 민주화운동 지지 학생과 중국 유학생들 간 갈등
<기사 전문>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현재 우리 학교 인문대학교 1층에는 홍콩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대자보와 포스트잇, 입장문이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홍콩 시위 지지 내용의 대자보를 붙인 것을 발단으로 […]
[기자석] 우리 학교 기숙사 문제 알아보기
<기사 전문> HUBS 기자석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저녁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최근 경상북도에 위치한 경북대학교의 기숙사가 주변 임대업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완성되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제6, 7 기숙사 신축이 주변 임대업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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