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8:1로 승리하며 시리즈 4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한국시리즈는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두산의 우승은 21년 만의 KBO리그 통합우승입니다. 3일 저녁엔 통합우승 축하연이 열려 김태형 감독과 선수들은 내년의 승리를 언급하며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11월 3일, 최순실씨 검찰에 구속 돼…
지난 3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우선 최씨의 신변을 확보함으로써 사건의 핵심인 박 대통령 연설문 사전 유출 등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검찰이 뇌물 혐의 대신 직권남용죄를 적용해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한편, 여전히 청계광장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커리어개발센터 그룹 컨설팅 실시
커리어개발센터에서 그룹 면접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접수는 11월 중 아침 아홉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HIT 501호 커리어개발센터에 직접 방문 하시면 됩니다. 1:1 자기소개서 컨설팅부터 모의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자들의 고민콘서트 개최
스마트교수학습센터에서 제 1회 사자들의 고민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11월 17일 오후 세 시부터 다섯 시까지 HIT 310호에서 열립니다. 학생들의 학업 진로 고민에 대한 강연과 즉문즉답식 대화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상균 전 교수학습개발원 운영위원이 강사로 나섭니다. 관심 있는 학우들은 한양인 포털 교수학습 메뉴 하단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17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 신청…
사범대학에서 2017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 화요일 오전 여덟 시부터 12월 16일 금요일로 선착순 마감 됩니다. 실습은 2017년 4월에서 5월 중 4주간 이뤄집니다. 학우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애국한양 2차 시국선언 열려..
지난 11월 3일, 총학생회 주도의 2차 시국선언과 한양인 공동행동이 열렸습니다. 우리학교 교수, 교직원,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었고 백여 명의 학생들도 참여했습니다. 애초 계획한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촛불 문화제는 시민 단체의 참석 문제로 취소되었습니다. 사자상 앞 시국선언 후 약 40명의 학생들이 왕십리 광장까지 행진을 했고 정리 집회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청년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청년실업률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현 정부 들어 여섯 번이나 청년 일자리 대책이 나왔지만, 고용사정이 나아질 기미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최악을 기록한 청년 실업률은 지난달에도 10.9%를 기록해 4월 기준 최고치를 도달했습니다. 정부를 아직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시장 불안은 없다고 하지만, 고용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HELP 강좌 논란
한양대학교 학생이라면 졸업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헬프 강좌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선 강의 내용이 실효성 있는지와 강제성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담당 리더쉽센터는 강의 내용이 부적절했다며 총학생회 측에 사과문을 보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한양대 반성폭력 반성차별 모임 ‘월담’과 정의대 한양대 학생위원회가 해당 리더십 수업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행사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제팀, 한양국제여름학교 프로그램 신청 접수
국제팀에서 한양국제여름학교 프로그램 신청을 받습니다. 전세계 대학생들과 함께 해외 각지의 대학에서 초빙된 외국인 교수들의 수업을 들으며, 본교에서도 해외 대학과 같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강신청 기간은 5월 16일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 까집니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국제팀 제1회 RE:NK 서포터즈 모집
국제팀에서 제 1회 리엔케이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제공된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그 후기를 본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활동을 합니다. 소량의 활동비를 지급해주며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학우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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