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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연예인 축하공연 명단 논란 알아보기

HUBS 기자석 / 2019년 10월 14일 / 박지원 기자

 

 

 

 

A :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저녁 학내 시사적인 사건 사고에 대해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HUBS 기자석 시간입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개교 80주년을 맞아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축제 기획단의 주도하에 개최되었던 라치오스는 다양한 축제 요소들이 기획되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의 중요한 부분인 연예인 축하공연 명단에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HUBS 기자석, 오늘 이 시간엔 연예인 축하공연 명단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잠시 후에 시작하겠습니다.

A : 이번 축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응원전, 둘째 날은 동아리 공연, 마지막 날은 한양가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축제 첫날에는 볼빨간사춘기와 잔나비, 둘째 날은 윤하, 청하, 지코가 축하 무대를 펼쳤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은 힙합 아티스트 XXX와 임창정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연예인 축하공연 전 명단 공개 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각각 학교폭력과 황금폰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잔나비와 지코 때문이었는데요.
HUBS 기자석, 이 시간엔 본 방송국 박지원 기자와 함께 연예인 축하공연 명단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 : 박지원 기자 안녕하십니까?

R : 네, 안녕하십니까?

A : 연예인 축하공연 명단 문제로 논란이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R : 네, 그렇습니다.

A : 해당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이유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R : 지난 9월 4일 우리 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연예인과 관련된 키워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후, 연예인 명단이 한 명씩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첫째 날 4인조 밴드 잔나비와 둘째 날 힙합 아티스트 지코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4인조 밴드 잔나비는 학교폭력 논란이 있었습니다.
키보드를 담당하던 유영현이 과거에 행했던 학교폭력이 논란이 되면서 탈퇴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 지코는 가수 정준영이 연루되었던 황금폰 발언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적이 있습니다.

A : 두 가수 모두 논란의 대상이 된 이유가 있었군요.
또한, 힙합 아티스트 XXX와 관련하여 리베이트 논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R : 비상대책위원회가 힙합 아티스트 XXX를 불러주는 대가로 XXX 소속사에 돈을 받았다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XXX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가수가 아니다 보니 명단 발표 후 XXX를 부른 이유가 의문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일각에서는 XXX를 부르고 리베이트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했습니다.
총학생회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학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에 섭외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A : 그렇군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여주려다보니 연예인 명단과 관련하여 여러 의혹이 제기된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비상대책위원회는 어떤 의견을 밝혔나요?

R : 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20일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입장문에는 이번 축제 연예인 명단 논란과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이 담겨 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작년 연예인 명단 유출에 대한 반성으로써 ‘최소 관계자 외 대외비’라는 방침을 결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집행부 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고 섭외를 진행하여 논란 발생 가능성을 자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축제기획단은 본 명단과 관련이 없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황민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의 인터뷰 듣고 오겠습니다.

-CUT 1-

A : 네, 황민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의 의견 들었습니다.
연예인 측에서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했군요.
총학생회 측에서도 연예인의 논란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처음 확정 연예인 명단과 최종 확정 연예인 명단이 달랐는데요.
XXX가 처음에는 발표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R : XXX가 추가된 것에는 XXX와 같은 회사 소속인 힙합 아티스트 이센스와의 동반 무대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XXX와 이센스의 소속사인 BANA에서 XXX가 초청됨에 따라 이센스가 보수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무대를 서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센스 역시 불법 마약류인 대마초를 피운 전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총학생회 측에서는 무대를 허용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라인업 번복을 방지하고자 최종 결정 이전에 비워둔 채 공지했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A : 힙합 아티스트 이센스 역시 논란이 있었기에 총학생회의 고민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연예인 명단과 관련하여 조금 더 대중적인 가수를 부르지 않은 이유 역시 궁금합니다.
특히 그룹으로 이루어진 아이돌의 무대가 없어 실망한 일부 학우들도 있는데요.
해당 문제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R: 총학생회 측에서는 당연히 대중적인 가수들과의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수가 공식적인 입장으로 2학기 축제에는 무대에 서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특히, 4인조 그룹 마마무의 경우 첫째 날 오후 8시에만 공연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첫째 날 예정되어 있던 응원단의 공연 시간 문제로 마마무를 섭외하지 못했습니다.
걸그룹 아이즈원 역시 이미 우리 학교 축제 날에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섭외를 하지 못했습니다.

A : 그렇군요.
총학생회도 연예인 섭외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섭외가 무산된 것 같습니다.
연예인 명단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원 기자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R : 앞으로 연예인 명단 섭외에 더욱더 깊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물론 명단 유출 문제와 관련하여 최소관계자 외 대외비라는 원칙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우가 즐기는 축제인 만큼,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의견을 나누어 명단을 확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논란에 있어 불편한 사람 없이 축제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논란이 조금이라도 있는 연예인들을 부르는 것을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학생 인권팀과 축제기획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명단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A : 네, 박지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A : 1학기 축제 무산과 함께 2학기 축제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서 열리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력이 들어갔는데요.
주최 측의 입장이 발표되고, 축제가 끝난 시점에서 남은 판단은 학우들의 몫이 될 것 같습니다.
HUBS 기자석, 이 시간엔 축제 연예인 명단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에 박지원, 기술에 강서연, 담당에 김미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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